프레스경북

경북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등불, 사회복지사들 기살려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DGB 힐링 콘서트 개최

이성열기자 | 기사입력 2024/05/01 [14:25]

경북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등불, 사회복지사들 기살려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DGB 힐링 콘서트 개최
이성열기자 | 입력 : 2024/05/01 [14:25]

▲ 경북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등불, 사회복지사들 기살려라!!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상북도는 4월 30일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공동으로 DGB 금융그룹, DGB 사회공헌재단 후원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DGB 힐링 콘서트’를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3. 30.)을 기념하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DGB금융그룹과 DGB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경북, 대구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은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DGB금융그룹의 3자 간‘사회복지사 복지향상을 위한 상생 금융 협약식’을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제공과 신용대출 1% 금리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가 자존감을 지키며 사회와 사회복지가 지향하는 곳으로 매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현장이 되도록 모두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현장에 관한 관심과 환경개선을 강조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가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충분한 권리를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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