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가정의 달인 5월에 맞춰 초등 3~6학년인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원데이 쿠킹 프로그램인 ‘가정의 달, 마음 꽃을 피우다 : 컵떡 앙금 플라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버지 2명, 어머니 10명이 참여해 12가족 24명이 함께 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예천군 직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활동과 진로, 문화예술, 악기연주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 참여한 가족들은 “청소년 전용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학기별, 방학, 특강 프로그램 등을 계획해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며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