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5회 대신동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심사회 열려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제5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심사회 개최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심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회는 윤영기 대신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도재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제5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어린이 그림 공모전 출품작 심사, 심사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심사회는 역대 최고 접수율을 기록한 그림 총 363점에 대해 대신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심사위원 3명이 참석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제5회째를 맞는 대신동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역대 최고 접수율을 기록하다니 기쁘다. 어린 꿈나무들에게 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뽐내고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지속해서 확대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재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은 “제5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제 적합성, 창의․독창성, 완성도 등 심사 기준에 맞는 공정한 심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회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은 전회보다 수상 인원을 더 확대해 금일 실시된 심사회를 시작으로 최우수 1명, 우수 6명, 장려 9명, 입선 20명 등 총 36명에 대한 시상식 개최할 예정이며, 입상 작품은 김천시청 1층 로비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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