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소년재단, 꿈공방 강연 꿈틀꿈틀 축제 청소년이 빛나는 날 운영‘청소년이 빛나는 날’이라는 주제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 강연 진행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지난 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공방 강연 및 꿈틀꿈틀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빛나는 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꿈과 미래, 환경을 테마로 마련됐다. 오전에 개최된 꿈공방 강연은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해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세 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현우 마술사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를 전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도전과 성공에 관한 용기를 북돋았다. 오후 꿈틀꿈틀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후환경 체험부스, 4차산업 체험존, 3컷 포토존,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체험부스 27개와 청소년 동아리 축하 무대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최제민 포항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하며 마술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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