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대호종합중기정비에서 5백만원, 성주읍교회에서 2백만원, 금복장학재단(대표 김일환)에서 1천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대호종합중기정비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하여 중장비 지게차 수리, 임대, 대여업을 하고 있으며, 김호윤 대표는 지역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 5백만원을 기부했고, 또한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백만을 기탁하여 성주 사랑에 앞장 섰다. 성주읍교회는 1901년 지역에 최초로 세워신 교회로 김종화 목사와 교인들이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뜻을 모아 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현재까지 기탁 누적액은 1천 2백만원에 이른다. 금복장학재단은 2007년 설립된 재단으로 학술 연구활동지원, 청소년 선도사업, 체육 특기학생 지원, 대학의 국제교류 지원 등 수많은 장학사업을 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린 미래 인재들이 희망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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