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회장 이유정)는 11월 15일 관내 초등학생 9명에게 사랑의 방한복(200만원 상당)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방한복은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에서 지난 10월 19일에 진행한 녹색환경 실천 『자원사랑 아나바다』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준비하였으며 관내 초등학교에서 추천받은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코리아 단체회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패딩을 하나하나 직접 고르고 포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격려하고 이웃의 따스함을 전했다. 이유정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행복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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