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5일,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학과 박용우 박사의‘내몸혁명, 숫자보다 몸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33년 동안 비만과 싸워온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1991년 국내 최초로 비만 클리닉 진료를 시작해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시각으로 본 현 비만치료에 대한 생각과 견해에 대해서 강연하며 자신의 살 빼기 경험과 15년 비만 환자 임상 치료 경험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채 수강생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김천시여성대학은 김천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강연으로 여성을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여성 리더로서 지역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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