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7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때가 쏙! 맘에 쏙!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을 지난 15일 시행했다. 해당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과 영덕읍 직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수거한 이불을 인근의 빨래방을 이용해 세탁․건조한 후 당일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1번씩 진행된다. 박현규(영덕읍장) 공공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의 고충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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