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읍은 11. 18. 부터 11. 19. 양일간 이천 제방 사면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번 작업으로 제2성산교에서 성주공공하수처리장 방향의 이천변 제방 구간으로 풀숲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던 각종 생활폐기물과 대형폐기물 등 약 5톤 분량을 수거했다. 하천에 버려진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은 수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깨끗한 하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정화활동이 필요하다. 성주읍장은 “하천으로 떠내려온 쓰레기들은 자연경관을 훼손시킬 뿐 아니라 환경문제를 야기시키는 주범으로 주민들도 쾌적한 하천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