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양동 소재 저소득 장애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사랑의 집짓기 12호)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저소득 장애인가구에 수세식 화장실 인입 공사, 수도관 및 배관 설치, 씽크대 공사,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약 7주간 진행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황정원 회장은 “12호 사랑의 집짓기가 완료되기까지 애써주신 회원 및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새상주로타리클럽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주신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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