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시민사회교육 정규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 있는 전문 강사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문기술, 창업·부업, 교양·문화 등 6개 분야로, 떡제조기능사, 의류리폼, 스마트폰 활용 등 55개 과목(65개 강좌)의 강사를 모집하며, 채용된 강사는 내년 2월부터 개강하는 프로그램을 맡아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강사 모집은 떡제조기능사, 타로, 천아트 등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신규 과목을 개설해, 시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배움을 통해 삶을 채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응시 자격은 교원 자격 소지자,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전문 지식이나 강의 경험, 자격증을 소지한 자 등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지원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영천시 평생학습관 사무실로 응시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8일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 및 지원 서류 등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교육운영분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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