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 50주년 관광세미나’ 개최2025 APEC 앞두고 대한민국 관광1번지 보문관광단지 가치 재조명
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경북도 및 22개 시군 관광업무 담당자를 비롯하여, 관광 유관기관 및 학생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와 보문관광단지의 가치 재조명을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금년 상반기 대한민국 관광반세기 기념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기념사업과 행사를 기획·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 또한 기념 프로젝트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됐다.
김남일 사장은 “2025년은 APEC 경주 개최와 함께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공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이번 관광세미나 개최를 통해 보문관광단지의 가치 재조명과 관광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고, 특히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국제 학술대회 유치를 통해 경주와 보문관광단지를 홍보하고 POST APEC 연계 지역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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