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군민의 건강한 삶의 실천을 위한 ‘제44회 고령군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이 11월 29일 14:00 대가야박물관 대강당에서 수상자를 포함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시상 부문은 독후감 개인부 45명(학생42, 일반2, 문고1), 단체부 5개(학교4, 일반1), 편지글 개인부 43명(학생41, 일반2), 지도교사상(4)으로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이날 시상은 고령군,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군 새마을회, 새마을문고이 참석하여 수상자를 격려했다. 최영준 문고 회장은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독서경진대회를 계기로 독서의 중요성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바쁜 현대사회지만 그 속에서 질 높은 독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충복 고령 부군수는 “수상한 모든 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문고 가족 여러분은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건강한 문화 활동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문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하여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리며, 고령군도 군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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