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24.일 군청 내 협의체 사무실에서 2024년 제2차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군 ·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1분기 사업 보고 및 긴급구호 지원대상자(35건/37,236천원)에 대한 적정성 심의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 중인 '소원우체통'사업 신청자 중 소득 기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 선정을 함께 진행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연계 사업들을 통하여 대상자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복지 만족감을 증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품격향상 및 사회적 차별 감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종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하는 등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사회 현안과 복지욕구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여 군민 중심의 다함께 행복한 복지고령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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