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구성면은 25일에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완료하며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은 김충섭 시장과 이명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에 이어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청사 관람,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1,888㎡의 지상 3층으로 1층은 사무실, 2층은 대회의실, 구내식당, 서고이며 3층은 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소회의실 공간으로 조성됐다. 구성면 기초생활거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기존 청사를 철거해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바로 인근 부지에 행정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하면서 뒤편으로는 다목적 구장 등을 조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구성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구성면 행정복지센터가 행정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리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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