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2024 대한민국 아동심리미술 포럼에서 한국아동심리미술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미술치료전공 김소울 교수는 "한국아동심리미술연구회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미술심리연구 교수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소울 교수는 前 국제임상미술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홍익대학교 미술을 전공하고 가천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미술치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연구교수위원회는 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줘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심리미술 프로그램을 연구·개발·보급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를 열어간다는 목표로 김소울 교수를 초대 회장에 추대했다.
한국아동심리미술연구회는 아동심리미술 관련 학회·협회 자문기관과 감수 교수진을 두고 4월부터 전국 아동미술 지도자와 미술심리상담 전문가 통합프로그램으로 입문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한편 수료자는 센터장으로 위촉하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동아경제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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