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 쌍림면은 4월 26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2명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귀원리마을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의'2024년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실'강의로 어르신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주 일어나는 사고 사례, 보행사고 시 대처방법 외에도 어르신 운전자 유의사항 및 노인·장애인일자리 근무 시 유의해야 할 교통안전 수칙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늘어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고령군은 “일자리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생활을 하시고,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며 건강한 노년 생활을 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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