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은 4월 26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고령군 지역사회중심 재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보건의료 및 복지 자원의 효율적 운영 등을 협의하기 위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기관으로 이루어진 '고령군 지역사회중심 재활협의체'는 고령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성요셉직업재활센터,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 지회, 고령영생병원, 성요셉재활원 등 재활사업 관련 기관들의 전문가를 포함한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활사업 운영에 관한 논의를 위해 기타 상호 협조 가능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내실화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며, 더 많은 관내 장애인들의 욕구에 맞추어 재활관련 자원 개발과 프로그램 발굴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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