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회차는 특히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저녁 시간대(오후 6시 30분~9시 30분)에 진행되어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원데이클래스는 △5월 어버이날 기념 꽃바구니 만들기와 △6월 과일 케이크 만들기 수업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각 시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새로운 학습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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