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는 6월 21일 오전 11시부터 관내 버스승강장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임원 및 회원 15여명은 옥화리‧대천리를 중심으로 버스 승강장을 물청소하며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미줄, 잡초를 제거하는 등 이용하기에 깨끗한 버스 승강장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유성 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주민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으며 김옥이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가면은 새마을회에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날씨에도 깨끗한 대가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새마을회 활동에 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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