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봉화군의회는 6월 28일 금요일 제265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먼저 실시된 후반기 의장 선거에는 권영준 의원(춘양면, 법전면, 소천면, 석포면 지역구)이 선출되었고, 곧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는 금동윤 의원(봉성면, 재산면, 명호면, 상운면 지역구)이 선출됐다. 권영준 신임 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층 더 발전하는 봉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으며 “동료 의원과 협력하여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금동윤 신임 부의장은 “제9대 봉화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9대 후반기 봉화군의회는 7월 1일부터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해 남은 2년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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