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경주의 문화유산을 알고, 지키고 알리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 문학강좌는 (사)신라문화원에서 주최하고 (주)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후원해 주보돈 교수(경북대), 한정호 교수(동국대), 신용철 관장(양산시립박물관장), 오상욱 원장(경북고전번연연구원장)의 4인4색 강사로 진행됐다.
오전반은 서악문화공간에서, 오후반은 신라문화원교육관에서 진행했으며 출석율이 80%에 달했다.
(사)신라문화원의 진병길 원장은 “여러명의 강사보다 4명이 4가지 주제로 강좌를 진행해 한 분의 강사가 한 주제를 정리할 수 있어 수강생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2학기 수업은 8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17주 과정을 매주 목요일 오전반 오후반으로 4인4색과 특강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강의는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 박광연 동국대국사과 교수, 김호상 진흥문화재연구원장, 차윤정 불국사박물관학 연구실장, 특강 김규호 전 경주대관광학과 교수가 맡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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