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 새마을회는 4월 21일 마성면 남호1리 창조마을회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의장 및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주관으로 흥덕동 소재 북경반점의 후원과 직·공장회원 20여 명의 봉사로 100인분이 넘는 짜장면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렸다. 김현수 문경시 새마을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직장·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새마을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동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짜장면 나눔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따뜻한 짜장면 나눔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 손길과 마음으로 나눈 오늘의 짜장면 한 끼는 지역사회에 행복으로 돌아와 주민 간의 발전과 화합으로 이어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하나되는 문경시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달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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