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0일 13:30 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의실에서 또래상담을 운영하고있는 초등 4개교 23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초등 솔리언또래상담자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래상담 연합회는 기본교육을 이수한 또래상담자 중 각 학교를 대표하는 또래상담자들이 연합회를 구성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소통, 공감, 배려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여 상급학교 진학 후에도 또래상담자로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연합회 발대식에서는 또래상담 활동 안내, 학교별 또래상담 활동 소개, 팀빌딩을 통한 교류활동, 감정인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속감과 친밀감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는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또래상담자가 양성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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