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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부착 지원사업 추가 접수

잔여대수(122대)에 대한 추가 접수 시행

이성열기자 | 기사입력 2024/05/01 [14:40]

김천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부착 지원사업 추가 접수

잔여대수(122대)에 대한 추가 접수 시행
이성열기자 | 입력 : 2024/05/01 [14:40]

▲ 김천시청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는 도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시행한‘2024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부착 지원사업’잔여대수(122대)에 대한 추가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등록된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대상자 선정은 접수순으로 이루어진다.

접수일이 동일한 경우에 제작연월일이 최근인 차량으로 선정된다.

접수 후 10일 이내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 문자로 통보하며,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제작사의 별도 안내를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저감장치(DPF)는 장치종류에 따라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약 90%(자부담 10%)지원되며, 저감장치(DPF)부착 차량은 향후 조기폐차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024.4.29 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서류를 지참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3층)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2024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가 공고’를 참조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보조사업 추진을 통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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