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의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8월 17일, 18일, 24일, 25일 총4회에 걸친 이번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여 동안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감미로운 통기타와 지역 수륜중학교 국악팀의 연주로 무더위에 지친 우리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주말 가야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만개한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시원한 숲바람을 느끼며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짐들을 잊어버리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성주군은 성주 산림휴양시설의 다채로운 행사와 활성화를 통하여 다양화된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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