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도군은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22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정기전”이 소천 갤러리(경산시 남산면 어봉지길 251-9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전에는 35명의 청도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서양화, 팝아트, 민화, 서예,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이 출품되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청도의 면모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홍두현 지부장은 “미술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각 작품마다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으며, 이번 정기 전시를 통해 예술 활동의 매력과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회원 정기전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예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더 나은 예술문화를 만들고 확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정기전에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회원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어, 청도군이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회원 정기전 개막을 축하하며, 창작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펼쳐주신 작가분들과 전시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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