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좌동위원회는 지난 4월 26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일대를 걸어다니며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등 구석구석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지좌동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문복남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지난번 회의에서 새롭게 임원진을 꾸린 후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지좌동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좌동을 위해 먼저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지좌동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서 깨끗한 지좌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좌동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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