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 대곡동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백옥동 본리 마을 입구에서 봄철 산불 조심기간에 대비해 기계화 진화 장치를 동원해 모의 훈련을 했다. 이번 산불기계화 진화훈련에서는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이 오작동 또는 미작동 예방을 위해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산불기계화 시스템 탑재 차량 1대, 등짐펌프, 산불진화용 특수갈퀴 등이 동원됐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이번 산불예방교육과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하는 한편,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입산시 산림 내 흡연과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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