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동시장 상인 대상 역량강화 교육 가져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 5.21.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시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상인교육 개강식을 지난 30일 성동시장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이동수 철도도심재생과장, 박기섭 황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위원장, 권로욱 성동시장 상인회장 및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갈 전통시장 상인 및 노점상들의 점포 운영 능력 함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8시 30분부터 2시간, 총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상인이 가져야 할 서비스 마인드, 전통시장 5대 혁신과제,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법, SNS 계정 만들기 및 마케팅 활용 등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동수 철도도심재생과장은 “이번 기초상인교육을 통해 성동시장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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