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제2회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광역(15개) 및 기초자치단체(134개)가 참여한다. 각 자치단체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는 전시 부스 운영과 행사 방문객을 비롯해 현장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과 이벤트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달 추가 선정된 답례품 3종(스틱벌꿀세트, 김천호두찰빵, 표고버섯, 스틱벌꿀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답례품 전시와 온라인 고향사랑기부와 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김천시를 관심지자체로 등록한 방문객에게는 보냉백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행사와 아울러 현장기부자에게는 여행용 레디백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추석맞이 고향 방문객과 세액공제 효과를 기대하는 잠재적 기부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 자치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최순고 부시장이 참여하여 김천시 부스와 답례품을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시정 홍보 활동을 펼치고, 이번 행사가 다채로운 홍보방안을 함께 할 수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힘찬 당부와 함께 행사를 운영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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