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상무가 유소년 선수단과 함께 성장할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일부터 17일까지 선수운영팀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선수운영팀 사원 1명이며, 유소년 취미반 운영, 유소년 선수단 행정업무를 맡는다. 정규직 전환 여부는 12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지원자격 중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기본 자격 요건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일 학력) 및 졸업예정, 사무국 출퇴근 및 차량 운전이 가능, 보고서 및 기획서 작성 능력(워드프로세서 및 엑셀 활용 가능) 등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우대사항에는 어학능력과 스포츠 선수 선발 및 관리에 대한 이해 및 축구경기에 대한 기초 지식 등이 있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서류 접수는 6일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5월 22일 오후 2시에 발표하며 24일 오후 2시 면접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7일 오후 2시이다. 서류전형 및 최종합격자 발표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연락 예정이다. 출근 예정일은 2024년 6월 5일이다. 모집 부문 별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