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북 칠곡군 대표 공립박물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제11기 칠곡호국평화대학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칠곡호국평화대학은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기념관에서 매년 운영하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 세계의 전쟁 문화유산 ▲ 6·25 피란민 ▲ 구상 시인과 이중섭 화백 ▲ 마음까지 맑게 하는 사찰음식 ▲ 일상을 바꾸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수강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주민들께서 제11기 칠곡호국평화대학 과정에 널리 참여하셔서 우리군과 기념관을 더욱 빛내 주시고, 아울러 자기개발의 유익한 기회도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인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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