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구은행 상주지점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구은행 상주지점 직원들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비롯하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떡도시락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대구은행 상주지점 신진광 지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의 미덕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오늘만큼은 어르신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이광호 관장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는 대구은행 상주지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욱 가치 있는 삶이 되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은행 상주지점은 2016년부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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