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는 9월 21일 토요일 16시에 첫 오~미자 특별행사를 점촌점빵길 토요장에서 개최한다. 특별행사는 오미자청 담기 체험, 오미자 시음부스 운영, 오미자청년몰 먹거리 판매부스(스테이크, 떡볶이, 유부초밥, 십원빵, 닭꼬치 등) 등 운영한다. 이번 오~미자 특별행사의 오미자청 담기 체험은 참가비 1인 25,000원으로 오미자 원물 2kg, 설탕 2kg, 담금통, 앞치마를 제공한다. 회당 선착순 40명 참가가능하며, 9월 21일, 9월 28일, 10월 5일, 10월 12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특별행사와 동시에 점촌점빵길 토요장에서는 가수왕선발전, 천원맥주 판매, 바베큐존, 체험부스, 축하공연 및 읍면동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전국 오미자의 약 45%가 문경 오미자로 문경중앙시장이 오미자특화거리로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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