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보건소는 9월 20일 식품위생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식품관련 시정 논의와 더불어 상주시 발전을 위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및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부대 이전사업 취지와 현황, 향후계획, 군부대가 유치될 경우 정주 및 유동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위생 단체와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10월 4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되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홍보를 위하여 식품위생업소에 곶감이 연상되는 ‘상주모자’를 전시하여 식당 등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상주시의 대표축제인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홍보하며, 축제분위기 조성으로 외식업체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고자 식품위생단체가 하나가 되어 홍보에 동참하고자 한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단체에서 힘써주셔서 늘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군부대이전사업과 상주세계모자축제가 잘 이루어져 식품위생업소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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