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 1천만 원 상당 스틱형 흙도라지·안동생강 진액 기부이태숙 대표, “면역력 증진으로 환절기 잘 이겨내시길”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 이태숙 대표는 9월 23일 관내 취약계층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스틱형 흙도라지 진액과 안동생강 진액 총 186박스(시가 1천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노인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는 안동시 북후면에 소재하며 생강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제조·유통해오고 있다. 전통에서 가져온 맛을 잇는 생강 전문 기업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전문성을 합쳐 안동 전통의 맛과 멋을 되살리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여성기업이자 사회적기업,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기업으로서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도 전통과 현대의 적절한 접목으로 안동만의 특별한 가치를 창조하고자 노력하며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 이태숙 대표는 “점점 선선해지는 날씨에 취약계층이 진액스틱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 별 탈 없이 환절기를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안동의 전통과 색을 전국으로 널리 알리는 데에 일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취약계층이 환절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게 힘과 사랑을 전해주신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 이태숙 대표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전해주신 마음은 온기를 담아 소외계층에 잘 전달토록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