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에서는 ‘2024년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제약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체장애인 가정에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18 가정에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사업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에서 주관하여 직원들이 직접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체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개선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는 “이번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지체장애인 가정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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