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예천군은 27일 오후 2시 경북도립대학교 청남교육관에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심화과정 수료식과 기초과정 개강식을 함께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료생과 신입생,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예천군 평생교육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화과정 수료생들은 5개월간 교육 과정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이론과 실습을 거친 성취를 축하하고 지역사회에서의 평생교육 리더로서 역할을 다짐했으며, 기초과정 신입생들은 새로운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안병윤 경북도립대학교총장은 "여러분의 열정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심화과정 수료생들께서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해 주시길 기대하며, 기초과정 신입생들께서는 새로운 배움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하고 배운 내용으로 주민들의 평생교육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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