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송화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내달 17일부터 임시휴관2024. 10.17.~2025.4.30. 내부공사, 대출반납, 희망도서 신청 등 이용 중지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시립송화도서관이 내부 수리 등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다음 달 17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공사는 내부 기기 철거, 도서 및 물품 이관 작업을 시작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송화도서관 전 층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내부 공간을 이용자의 편의에 맞게 재구성하고자 마련됐다. 휴관기간 동안 도서 대출 및 반납, 희망도서 및 예약도서 신청 등 자료 이용 서비스와 열람실, 디지털실을 포함한 송화도서관 전 시설의 이용이 중단된다. 대출 중인 도서는 재개관일까지 대출이 자동 연장되며, 도서 반납은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거나 경주시립도서관(본관) 및 분관(중앙, 칠평, 단석, 감포)에 반납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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