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은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별고을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했으며 성주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와 성주청년회의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후원하여 다양한 체험부스와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역아동센터 댄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선쇼 및 저글링 공연, 참별이 캐릭터 댄스공연과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3D펜 체험, 자석자동차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식물나눔, 타투체험, 인생세컷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소방 및 경찰 직업체험 등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를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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