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공연장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신선한 문화예술 경험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지역예술인공연지원사업인 아티스트 인 안동 로비음악회를 다가오는 10월 1일 14: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예술인은 소프라노 이혜린으로, 국립안동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피아젠차 국립음악원 졸업 후 현재는 Ensemble N.O.V의 부대표를 맡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성악곡을 소프라노 이혜린의 개성 있고 실력 있는 음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아니스트 전정희가 반주, 소프라노 마혜선이 멘토로 특별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낸다. 이어지는 다음 로비음악회는 10월 22일 ‘안동트롬본앙상블의 로맨틱 콘서트’ 공연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무대 공연을 준비 중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로비음악회 ‘소프라노 이혜린의 달콤한 선율’은 전석 1만 원으로 50석 한정이고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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