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은 9월 30일,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에서 2024년 메뉴개발요리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한다. 11월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교육은 성주군 음식문화수준 향상 및 지역 외식업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음식점 영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작년 7회차 교육에서 12회차로 확대 운영되며 1회차 외식업소 경영마인드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타 지역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성주군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 발효·숙성음식 요리 등 총 12회에 걸친 전문강사의 다양한 요리실습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영업자들이 자기만의 특색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경영마인드 개선을 통해 성주군 외식업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