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자산동 체육회 및 자산동에서는 27일에 자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김천시민체전 참가를 위한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체전 자산동 추진위원회와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시민체전을 통해, 생업에 종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각 기관 및 단체장과 선수단은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무식 자산동 체육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발대식에 참석해, 선수단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산동 선수단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이번 시민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하는 선수단과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항상 화합하는 자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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