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달 30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도회는 1968년 제1회 국가기도회를 시작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 단체로, 정기적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화합에 힘쓰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함으로, 영덕군은 해당 성금을 영덕복지재단에 전달해 관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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