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 인삼박물관이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한 ‘인삼박물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인삼, 건강, IT 등 총 4강좌의 종합인문교양특강으로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10일에는 오순환 강사가 ‘인삼의 효능과 올바른 섭취방법’, 11일에는 조은아 강사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17일은 이지선 강사의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18일에는 마지막으로 전혜영 강사의 ‘성인을 위한 챗GPT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 관심 있는 시민은 4일부터 8일까지 인삼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영주시는 인삼의 고장으로 2013년부터 인삼박물관 특강을 운영하며 매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강의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인삼과 관련된 정보전달과 높은 수준의 인문학 강의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