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과정』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평생학습 취약계층의 디지털 및 생활문해력 향상을 위해 활동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일정은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 1회로 총 7회 운영되며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디지털 문해교육의 정책과 동향, 학습자를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방법 등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과정에 관심 있는 고졸 이상의 김천시민 누구나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체 교육의 100% 출석과 현장실습 참여로 수료 및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평생교육 관계자는“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 전문가의 활동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 앞으로도 평생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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