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고령초등학교, 다산초등학교, 고령중학교, 다산중학교, 대가야고등학교 또래상담자 총 51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역량강화 교육『그림카드를 활용한 마음읽기』를 실시한다. 또래상담은 일정한 훈련을 받은 또래상담자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청소년이 가지는 다양한 문제를 서로 도우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고안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그림카드를 상담의 매체로 활용하여 자신의 마음과 생각·고민들을 표현함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나아가 이러한 상담 활동을 통해 자존감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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