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 운수면은 10월 2일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변 가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가로환경정비는 월산 교차로 등 총 3개소의 가로환경을 저해하는 잡목과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됐다. 운수면 서태호 새마을협의회장은“작은 일이지만 회원들이 합심해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앞장 설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됐다.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오수 운수면장은“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운수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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