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도군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하는 보고의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고서 작성 능력을 높이고 대면 보고 역량을 강화하여 민선 8기의 공약 및 각종 정책 추진에 있어서 실무 담당자의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성과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 동안 보고서의 기본적인 틀을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스피치의 결정요소 파악 ▲스피치의 구조와 전달력 ▲전략적 보고 브리핑 연출법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보고법 등 실습형 방식으로 진행하여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9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맞춤형 보고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하여 공직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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